온통 반토막난 예산?
2022/10/03
종이 신문이나 언론사의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들여다 보진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보를 조각조각 얻는 편입니다. 부끄럽게도 크게 관심을 가지는 파트가 아니다 보니, 내가 얻는 정보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습니다. 애초에 내가 부정적인 눈으로 보니 눈꼽 수준이 들보처럼 보이는 걸지도 모르니까요.
처음 본 기사 2개는 공공와이파이 예산이 반토막났다는 것과 대통령실 이전 관련 사업에 '장병 생활관' 예산도 포함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네. 제 시각은 여기서부터 이미 삐뚤어졌습니다. 하다 하다 장병들 생활관 예산까지 가져다가 자기 집 이사 비용에 쓰나 싶어서 말입니다. 벼룩의 간을 빼 먹어도 유분수지 싶어서요.
한가한 김에 네이버에 '정부 예산 반토막'으로 서칭을 돌려 봅니다. 찾은 것들을 공유합니다.
1. 내년 공공임대주택 예산은 올해보다 약 5조 6000억원 줄어든다. 공공임대주택 신규 지원 물량도 올해 17만호에서 내년 10만50...
처음 본 기사 2개는 공공와이파이 예산이 반토막났다는 것과 대통령실 이전 관련 사업에 '장병 생활관' 예산도 포함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네. 제 시각은 여기서부터 이미 삐뚤어졌습니다. 하다 하다 장병들 생활관 예산까지 가져다가 자기 집 이사 비용에 쓰나 싶어서 말입니다. 벼룩의 간을 빼 먹어도 유분수지 싶어서요.
한가한 김에 네이버에 '정부 예산 반토막'으로 서칭을 돌려 봅니다. 찾은 것들을 공유합니다.
1. 내년 공공임대주택 예산은 올해보다 약 5조 6000억원 줄어든다. 공공임대주택 신규 지원 물량도 올해 17만호에서 내년 10만50...
그러게요. 상황상 전반적인 예산 감축은 이해하긴 합니다. 다만 그게 이사비용으로 들어가는 듯 싶으니(다는 아니지만) 심사가 뒤틀리네요. 최대한 줄이고 세계경제 상황상 써야할 곳에는 쓰고 해야할텐데 말이지요.
영국도 imf경고 받는 마당에..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이....과연 버틸수 있을지
공공 와이파이나 지역화폐는 아쉬운 정도이지만, 안전 관련 예산의 감소는 좀 무섭네요. ㅜㅜ
북매님이 언급한 내용들이 다 지속해야 되는 것들인데 안타깝네요.
특히, 그중에서 공공 와이파이와 지역화폐 예산 감소는 화딱질이~~~^^;
국민을 위한 공공복지에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비온뒤 기온이 떨어질것 같아요. 이럴때 건강유의 하시어요.
오늘도 해브어굿데이 되세요~~^^
북매님이 언급한 내용들이 다 지속해야 되는 것들인데 안타깝네요.
특히, 그중에서 공공 와이파이와 지역화폐 예산 감소는 화딱질이~~~^^;
국민을 위한 공공복지에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비온뒤 기온이 떨어질것 같아요. 이럴때 건강유의 하시어요.
오늘도 해브어굿데이 되세요~~^^
공공 와이파이나 지역화폐는 아쉬운 정도이지만, 안전 관련 예산의 감소는 좀 무섭네요. ㅜㅜ
그러게요. 상황상 전반적인 예산 감축은 이해하긴 합니다. 다만 그게 이사비용으로 들어가는 듯 싶으니(다는 아니지만) 심사가 뒤틀리네요. 최대한 줄이고 세계경제 상황상 써야할 곳에는 쓰고 해야할텐데 말이지요.
영국도 imf경고 받는 마당에..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이....과연 버틸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