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
2023/12/13

수지님의 글을 읽다보면 한편의 드라마같이 연결되어 
어느덧 글 속에 푹~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글속에서 수지님의 모습을 보았네요~^^
몸무게를 계속 유지하신다고 하니 너무 부럽습니다. 
수지님 이름처럼 아름답고 빛난 날들이 수지님에게 꼭 찾아 올겁니다 ~😊  

목련화 ·
2023/12/13

@수지 오랜만이에요,수지님^^ 글을 읽다보니 수지님이 엄첨 아담한 체격을 가지신 분이셨네요ㅎㅎ특히나 변함이 없는 몸무게란 그말이 제겐 너무나 부러워요. 사실 저두 첨 얼룩소란곳에 글을 썼을때 얼마나 긴장하고,두근거리던지...
지금은 내년 5월이면 얼룩소를 시작한지 2년이 되지만,아직도 두근거린답니다^^ 저도 이곳에서 하소연도 많이 하고,위로도 많이 받고 그랬어요.수지님두 그러셨음 좋겠어요^^사람은 누구나 우울함이 조금씩은 있으니까요~
서로에게 위로해주고,토닥여주고 그런게 얼룩소의 매력일거예요~

진영 ·
2023/12/13

수지님 글엔 우울하다 외롭다 그런말 없어도 늘 우울이 깔려있죠. 근데 오랜만에 우울이 안 깔린 글 같아요. 오늘 이 글은...  
수지란 이름 본명이었군요 긴가민가 했네요. 그 시대엔 드문 이름이라...
오늘 날씨 정말 기똥차게 좋습니다. 산보라도 나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