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핸
디핸 ·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2022/07/01
밑에 내리기 전까지는 혼나야되겟구나 생각했는데 스크롤을 내려보니 재미난 에피소드였네요 ㅎㅎ
길을 지나가다 아직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지나가는 사람도 불쾌할 정도로 무분별하게 친구들과 욕하는 모습을 가끔 보게되는데 "예전에 나도 저랬나?" 생각도 들며 주위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니 불쾌해하는 표정들이라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나쁜말 쓰면 주위 어르신들이 불쾌해해요. 다른사람들 있는 공간에서는 그러면 안되겟죠?"라고 훈계 한적도 있는데 앞에선 알겟습니다 하면서 지나가면서 "니가 먼데 참견인데 XXX" 하고 도망가더라고요.
머리에 무언가로 한방 맞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이제 고작 10살 11살 이래보이던 아이들의 입에서 그런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어 도망가는 모습을 한참을 지켜보다 버스승강장에 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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