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2/02/04
안녕하세요 미혜님! ^^ 
역시나. 1기때 저력이 이번에도 제대로 실현 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저 또한 1기를 늦게 합류 하여 많은 좋은 글들로 공감과 치유를 얻었고 야심차게 2기를 시작하겠노라 다짐했지만, 많은 변화들이 저를 주눅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제 배우자가 얘기하는 부분인 관종. 저도 쿨하게 인정하는데요 ㅋㅋ 변화된 얼룩소에 친근함을 갖기가 참 쉽지 않더군요. (제 스스로의 글 실력을 감안 하지 않은 자만함이죠? ㅋㅋ)

 그래도 다시 활력을 찾은 얼룩소에 새로 변하고 적응해야 되는건 제 자신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시대이건 변화라는 흐름에 환승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뒤쳐지더라구요. 이번 포인트 지급을 통해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활력(?) 을 찾으셨을거라 생각해요~!

 축하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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