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권 청와대 수석조차 이번 사태에 대해 김의겸을 비판한 건 아시나요? 그 첼리스트가 소위 말하는 개딸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아시나요? 그 술자리 자체가 실제로 있었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불당 의원이 하는 말은 다 팩트인가요? 술집과 일자가 특정이 된다면  이 건은 진실을 가리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김의겸 의원이 정확한 장소와 일자를 밝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한동훈 장관이 아이폰 비번을 까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당시 검언유착 상대방으로 지목된 기자의 폰을 가지고 수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기자도 무죄 판결 받았습니다. 검언유착 건에 있어서는 굳이 한동훈 장관의 폰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폰을 제출하지 않아서 무죄가 되었다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군요. 또한 폰의 비번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건 법에 정해진 권리인데 그런데도 계속 한동훈 장관의 폰과 비번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법을 바꾸려는 시도까지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