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남사친오빠와 크게 다투고
화해도 하지않은채 지금 같이다니는곳을 출근안한다했어요... 중간에 껴잇는 남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2년을 싸우고화해하는게 지쳤어요.. 남사친오빠는 화해하고싶어한다고 다른지인한테 들었지만 저는 다시반복되는게싫으네요..  그래서 다시하고싶었던 사무직쪽하려고 그만두긴햇는데...  이게맞나싶네요...  셋이서 남사친오빠 차타고 출퇴근햇엇고 통근으로 갈아타면되지만 점심먹으려면 남사친오빠 차타야되고 쉬는시간마다 흡연실에서 마주칠거고 서로 불편한걸 옆에서 남자친구가보면 좋지않을거고 그래서 그만둔건데...  바로 일자리가없으니 이게맞나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