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오민영 ·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2021/10/21
오늘 저도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옛날 영화에서 주인공이 막 도망치는데 얼굴 인식이 어디서든 되고, 얼굴 정보가 등록돼있어서 얼굴을 가리며 도망치던 게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마이너리티 리포트였던가요..?🤔) 

마지막 문단에서 들어 주신 보험회사 얘기에 또 아찔해집니다. 
친구들이랑 우스갯 소리로 이런 이야기 종종 하지요. 

내 정보 차라리 내가 돈 받고 팔게 해줘라! 왜 너네가 내 정보를 내 허락 없이 팔고 그래! 

물론 농담입니다만.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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