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먹는거에 있어서 진심인 사람입니다. 당장에 오늘 퇴근길에도 뭐먹지 오늘은 떡볶이가 땡기는데 하면서 또 집에서 어떤 재료로 뭘 해먹을까 고민합니다. 다들 먹기위해 돈벌고 또 즐거움을 위해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저희 가족들은 이런 절 먹깨비라고들 부릅니다. 아니 그냥 먹는거지 먹는걸 뭐 몇시간 전 부터 생각하고 있나 하면서 말이죠,,,,전 여행을 가도 맛집 근처에 있는 관광지를  가는 사람입니다. 맛집을 미리 찾아보고 그 곳에 갈 생각에 들떠있는데 모두들 그냥 아무데나 가자고 하지만 맛집을 찾아들어갔을 때는 다들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까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앞으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맛집과 제가 좋아하는 것들 평소에 맘에 품고 있던 것들 주변사람들이 아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