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술술
스술술 · 술술 읽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스술술
2022/05/27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에는 모든 걸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다보니 꾸준함이라는 미덕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에 근육이 늘어나던지, 영어 공부를 하루에 몇분씩이라도 해서 어느 순간부터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던지, 꾸준히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것도 아직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요즘에 공부하는 뉴럴넷이라는 분야도 2000년 전만하더라도 너무 오래된 기술이었지만, 가능성을 믿고 그 분야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몇 십년동안 하셨던 분들이 있으셨고, 결국에는 요즘에는 모든 연구분야에 영향력을 미치는 전문가들이 되셨습니다. 내가 가는 방향이 틀리지 않다면 분명 어느 순간에는 다른분들께 방향을 잡고 꾸준히 해보세요 라고 말씀하실 순간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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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이것 저것 써보려는 회사원 스술술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엔지니어인 저한테 사람의 감정을 너무 모른다고 얘기하는데요. 제가 나의 감정, 특히 불편한 감정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걸 어려워 하는거 같습니다. 얼룩소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생각이나 특히 감정에 대해서 글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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