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14
그들끼리의 리그전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네 소시민들끼리 아웅다웅 서로 경쟁하고 비교하며 살아가는 것처럼 그들 사이에서도 그들끼리의 끊임 없는 비교와 경쟁과 욕심이 뒤엉켜있을 듯 하지요. 
99칸 가진 놈이 100칸 채울려는 욕심에 남의 1칸을 가로채는 것이 지금의 일부 그들의 세계인 듯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과연 지금 대한민국에 이 표현을 실천하고 대표할 만한 사람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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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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