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때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 근처 도서관가서 책을  보고  읽는데 가끔은 집에 있는 책꽂이에 놓을 
책을 사는데 책을 인터넷으로 거의 사는데 인터넷 나오기전에 서점에 가면 책을 찾는 재미도 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책을 읽는 취향은 다르지만 책 읽기전에 약간의 설레임도 나쁘지 않죠. 지은이와
밀담하는 기분도 조금 있는 것같아요. 같은 것을 보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책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도 나쁘지 않죠.  저는 책을 다 읽고나면 왠지 모른 약간의 뿌뜻함이 있어요. 뭔가를
해낸다는 보람이 약간은 있는 것같아요.
이제 책읽는  취미를 가졌으니 평생 가지고 갈 친구를 만난것 같네요. 2-30대 취미가 평생 친구를 만나는
일이죠. 나이들면 약간은 바뀌지만 취미는 여간해서는 안 바뀌는 것 같아요. 저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