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겨우 도착..
2023/11/07
일요일부터 오던 비가 어제 하루종일 내렸다. 아침에 출근을 하려면 집앞에서 버스를 타고 고속철역에 가서 고속철을 타야하한다. 아침에 늦어도 7시30분에는 집 앞에서 버스를 타야 기차 시간을 맞출 수 있는데 어제는 비가 내려서인지 애들 학교 택시를 태워보내야 되는데 택시도 잡히지를 않는다. 겨우 애들 택시 태워 보내고 나니 7시30분이 넘었다. 기차역에 평소보다 늦게 도착해서 기차를 놓칠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기차가 13분 연착되었다. 한숨 돌릴수 있었다.
오후 3시40분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려고 기차역에 갔는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틀 연속 내린 비로 고속철 운행이 일부 취소되고 연착되고 난리도 아니다. 이곳은 비만 내렸는데 기차가 운행하는 종점역 쪽에 눈이 많이 내려서 운행이 중...
오후 3시40분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려고 기차역에 갔는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틀 연속 내린 비로 고속철 운행이 일부 취소되고 연착되고 난리도 아니다. 이곳은 비만 내렸는데 기차가 운행하는 종점역 쪽에 눈이 많이 내려서 운행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