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과 조언의 차이

커피중독 · 커피가 제일 좋아요
2022/05/24
부모가 자식에게 간섭을 할 필요가 없다.
사람에게 간섭 할 필요가 없다.
자유롭게 두어야한다.

누군가를 간섭이 아니라 조언을 해주어야한다.
간섭은 내뜻대로 하라고 하고 내뜻대로 안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그 분노를 상대방에게 표출하게 된다.

조언은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
선택사항의 다양성을 주는 것일 뿐이다.
상대방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전부 지지해 줄 수 있다.

결국에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간섭이 아니라 
조언을 해주어야 한다.

조언을 할려면 그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하고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 일때만 조언이 가능하다.

그냥 뇌피셜을 말하는 것은 조언이 아닌 쓸데없는 소리와 간섭이 되어버린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을 속박할려고하면 
잘 되어가던 일 마저 그르치게된다.

물론 그럴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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