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오늘 출근길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날이였다. 신호가 길고, 차량이 많은 대신 날씨가 좋아서 자동차 창문을 열고 밖을 보는데 지하철역 앞에 노숙자 한분이 앉아 계셨다. 순간드는 생각은 저분도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버지이며, 삶의 터젼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사람으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도저히 해결 방법이 없어 노숙자의 삶을 택한건 아닌지…부정적 시선으로 본다면 한도끝도 없지만….잠깐 이지만 갑자기 내 미래가 불안해 지는 순간을 느꼈다. 이럴때 일 수록 내 감정선을 잘 조율해서 하루를 잘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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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과 노숙자... 뭔가 묘한 느낌이 드네요. 어려운 사람들이 모두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대통령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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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행복이 차곡차곡 쌓여서 더 행복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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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가면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되는 듯 해요. 그때마다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이 들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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