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는 해가 뜨겁게 떠잇네요^^
요근래 매일 우중충하니 해 구경을 잘못했는데 오늘은 이렇게까진 원하진 않앗는데 뜨겁더라구요 ㅎㅎ
나무 사이로 비치는게 이뻐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작업이 별로없어 일도 쉬엄쉬엄 오늘은 조금 편하네요ㅎㅎ
퇴근길에는 회사 뒤쪽 혼자 사시는 할머니께서 어릴때 버려진 길냥이두마리를 길들여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 두마리가 햇볕을 쬐며 누워 있더라구요 ㅎㅎ

다가가서 궁댕이를 토닥토닥해주면 사리사이를 왔다갔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몰랏는데 사진을 보니 검정바둑이는 배가 부른걸 보니 배에 새 생명을 가지고 있는듯하네요.
내일 한번 확인해봐야겟습니다!
여러분들의 오늘은 어떠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