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이한역 ·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2022/02/08
저도 10년 가까이 영업했던 가게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시점에,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10년동안 하던 일을 끝내게 되니 기분이 착잡하네요. 자영업이란 서비스직이라 항상 이 일 때려쳐야지.. 때려쳐야지.. 했었는데 말이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2의 삶에 축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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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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