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막론하고 차별은 있었고 그걸 조율하는 역할이 국가인데 이명박도 윤후보도 그 업무는 하기 싫은 모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분들을 시장경제 논리에 찌든 분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괴롭군요. 시장 경제적 관점에서는 차별은 없습니다. 절대적인 거악의 힘을 가진 독재가 힘으로 뭘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차별이 있다는 말이 나올려면 그 정도는 되야지 시장 경제는 차별이 있다고 말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별을 너와 나로 나누는 개념 그 개념을 더 쪼개니 아무것도 없군요.
무한한 꿈의 저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얼룩소에 올라온 글 중에 윤석열 후보 지지자를 보여준 그래프를 본적이 있는데 윤후보 실력보다 정권교체의 필요성에 집중하고 있더군요. 지지자는 둘째치고 윤후보를 비롯한 캠프는 왜 정권교체를 국민...
차별을 너와 나로 나누는 개념 그 개념을 더 쪼개니 아무것도 없군요.
무한한 꿈의 저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얼룩소에 올라온 글 중에 윤석열 후보 지지자를 보여준 그래프를 본적이 있는데 윤후보 실력보다 정권교체의 필요성에 집중하고 있더군요. 지지자는 둘째치고 윤후보를 비롯한 캠프는 왜 정권교체를 국민...
많은 정보를 해석할 의지가 있는 이들에겐, 다양성이 왜 중요하고 차별이 왜 해로운지 논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그런 의지가 없는 분들을 위해선 "차별은 나쁘다. 그건 표현의 자유보다 더 중요하다"정도로 그냥 공표해야 할까요. 그게 법과 정치의 역할일까요. 저도 궁금해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