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얼룩커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내기 얼룩커, 성동구청장 정원오입니다.

 최근 성동구가 '경력보유여성 등의 존중 및 권익 증진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조례의 핵심 취지는 그동안 사회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숨은 노동', 돌봄노동의 의미를 제대로 마주하고 이를 경력으로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조례를 통하여 성동구는 주로 가정에서 이뤄지는 육아‧가사‧간병과 같은 무급 돌봄노동에 대한 경력인정서를 발급하고, 돌봄노동을 수행한 이들이 자신의 노동과 시간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이를 업무역량으로 전환하여 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함께 추진하려 합니다.

돌봄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관련 글 ①  “채용 · 임금 · 승진 반영"…돌봄노동 경력 첫 공식 인정”, SBS, 21.11.01.
관련 글 ②  “육아도 경력입니다”, 한겨레21, 21.8.29.
관련 글 ③ "성동구는 왜, '경력보유여성 조례'를 만들었나"


 저는 성동에서 이번 정책이 더 널리, 더 빨리 확산되고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얼룩커 여러분의 지혜를 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국가나 사회를 대리하여 개인이 수행하는 돌봄노동의 가치가 더욱 폭넓게 인정받기 위해 우리 사회는 어떤 일들을 해야 할까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데이터를 활용해 돌봄노동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정책 방안과 그로 인한 미래상을 답글로 남겨주세요.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돌봄의 과정에서 우리는 함께 성장합니다.

 alookso x 성동구, 성동프라이즈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됩니다. 최대 35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될 만한 주요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