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째 아침에 눈을 뜨면,
아내를 쳐다보며 큰 소리로 외치고 있어요. " 너는!!"
잠시 눈을 깜빡이던 아내가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라고 대답하고,
다시 저는 "급한" 이라고 불러줍니다. 아내는 바로 "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 라고 대답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마땅히!!"라고 불러주면 아내는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라고
대답함과 동시에 저를 보고 다시 아내는 "너는 !!"이라고 선창을 해주고
저는 또 성경구절을 똑같이 암송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구동성으로 "드디어 성공!!"을 외쳤어요. 며칠만에 암송을 성공했습니다.
아내와 같이 2023년도 부터 시작한 성결구절 암송하기의 첫 번째 구절인
전도서 5장 2절의 말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급속히 나빠져서 뭐든지 잘 잊어버리고 기억을 못하면서
겁이 덜컥 나던 때...
아내를 쳐다보며 큰 소리로 외치고 있어요. " 너는!!"
잠시 눈을 깜빡이던 아내가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라고 대답하고,
다시 저는 "급한" 이라고 불러줍니다. 아내는 바로 "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 라고 대답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마땅히!!"라고 불러주면 아내는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라고
대답함과 동시에 저를 보고 다시 아내는 "너는 !!"이라고 선창을 해주고
저는 또 성경구절을 똑같이 암송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구동성으로 "드디어 성공!!"을 외쳤어요. 며칠만에 암송을 성공했습니다.
아내와 같이 2023년도 부터 시작한 성결구절 암송하기의 첫 번째 구절인
전도서 5장 2절의 말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급속히 나빠져서 뭐든지 잘 잊어버리고 기억을 못하면서
겁이 덜컥 나던 때...
지미님, 동보라미님,menalee196님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급한 성격으로 말을 쉽게 하기에 이 구절 가슴에 새기고 그렇게 남은 인생 살아가려합니다.
클레이 곽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진짜 띵언이네요.ㅎㅎ 아내분께서 30년 전의 말로 계속 힘드셨다는 것을 읽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누군가는 저를 보면서도 25년 전에 들은 말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고통스러워한다면 안타까워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상처를 다 털어내고 씩씩하게 살아야겠어요.
적어주신 성경구절 잘 기억하고 암송해야겠습니다. 저도 말실수를 잘 하고 조급한 성격으로 인해 말이 그냥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멘~
어디가나 입이 무거워야 하구만요
명심하리다
말ᆢ 말 ᆢ 참 무서운거지요.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죽이기도 하고.ᆢ
말ᆢ 말 ᆢ 참 무서운거지요.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죽이기도 하고.ᆢ
지미님, 동보라미님,menalee196님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급한 성격으로 말을 쉽게 하기에 이 구절 가슴에 새기고 그렇게 남은 인생 살아가려합니다.
클레이 곽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진짜 띵언이네요.ㅎㅎ 아내분께서 30년 전의 말로 계속 힘드셨다는 것을 읽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누군가는 저를 보면서도 25년 전에 들은 말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고통스러워한다면 안타까워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상처를 다 털어내고 씩씩하게 살아야겠어요.
적어주신 성경구절 잘 기억하고 암송해야겠습니다. 저도 말실수를 잘 하고 조급한 성격으로 인해 말이 그냥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멘~
어디가나 입이 무거워야 하구만요
명심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