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2
진영님 똑순님
따님들 생일 축하축하드립니다.
어쩜 같은날 고통과기쁨을 맛보시고
이렇게 얼룩소에서 만나고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신기하네요.
저는 둘째딸 생일이 9월4일이네요.
비슷하네요.
그해 여름은 유달리 더웠었지요.
양수도 많고 아기도 커서
얼마나 더운데 고생을 했던지
결국 자연분만도 못하고 수술했네요.
우리딸들한테 늘 하는말 커서는 너네들
생일축하가 아니라 엄마에게 선물하는거라고 아기낳느라 고생했으니깐ㅋㅋㅋ
아무튼 좋은인연 계속 잘 이어가시기를요.ㅎ
따님들 생일 축하축하드립니다.
어쩜 같은날 고통과기쁨을 맛보시고
이렇게 얼룩소에서 만나고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신기하네요.
저는 둘째딸 생일이 9월4일이네요.
비슷하네요.
그해 여름은 유달리 더웠었지요.
양수도 많고 아기도 커서
얼마나 더운데 고생을 했던지
결국 자연분만도 못하고 수술했네요.
우리딸들한테 늘 하는말 커서는 너네들
생일축하가 아니라 엄마에게 선물하는거라고 아기낳느라 고생했으니깐ㅋㅋㅋ
아무튼 좋은인연 계속 잘 이어가시기를요.ㅎ
저도 그해가 제일 더웠었네요.
학생신랑에
시어른들과 함께 살았죠
아버님이 거실에 계시면
저는 방에 틀어박혀 제일 시원한곳을
찾아서 그곳이 시집갈때 사간 남편 책상
밑이었네요.ㅋㅋㅋ
힘이 들어 잠만 잤네요.ㅎ
맞아요 생일축하 보다 엄마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 맞아요
저도 그 해 얼머나 더웠는지 요새 덥다덥다해도
제 평생 그 해만큼 더웠던 때는 없었던 것 같네요
지원님 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생일축하 보다 엄마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 맞아요
저도 그 해 얼머나 더웠는지 요새 덥다덥다해도
제 평생 그 해만큼 더웠던 때는 없었던 것 같네요
지원님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