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민이 · 부자 아빠를 꿈꾸는 어른이
2022/11/14
저도 벌써 수능을 본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 날 만큼 오래 지났네요^^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공부에 관해서  별 말씀을 하지 않으셔서 그런지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았는데 역시나 공부를 안하니 수능 점수는 ............. 점심 도시락만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그래도 저 지금 나름 부족한거 없이 부모님께 매월 용돈까지 드리면서 잘 살고 있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공부를 못했어도 다들 잘 살고 있는 거 보니 공부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새삼 느끼네요. 

지금 고3 학생들도 과연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공부를 할까요? 아니면 부모님의 기대와 성화를 이기지 못해 공부를 할까요? 아무리 공부에 끝이 없다고 하지만  일상 생활 경험에서 배우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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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노후에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지, 어떻게 하면 내 자식은 부족함 없이 키울지 고민하는 호기심 많은 어른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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