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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8/01
 저도 대학교 다닐 때, 정말 다양한 알바를 해보았습니다. 용돈도 벌고 싶었고,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싶었어요. 그 중 최고는 학교에 있는 한적한 건물 지하의 매점 알바더군요. 과 선배가 양도했는데, 방문자도 적고 배달해주시는 분이 과자가 떨어져서 포장지에 흠집난 과자들 많이 주셨어요.(내용물에는 이상이 없고, 종이상자 귀퉁이가 접혀 있는 ^^ 손님들이 잘 안 집는다고 하네요) 올리신 글 보고,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님 마음도 이해되고 즐겁게 생활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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