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14
똑순이님^^ 언제나 남편을 챙기시면서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보면서 참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해요~뭐랄까...저와 참 많이 닮아있는 모습이라고나 할까요?ㅎㅎ저는 비록 남편이 아프거나 그런건 아니지만,제가 몸이 안좋다보니,행여나 남편에게 짐이 되진 않을까~부담을 주진 않을까~그런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그런데,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당신이 아파도 내곁에 있는게 가장 중요하다구요...그말에 저는, 제생각이 잘못됐구나...라고 생각했어요..부부란 그런것 같아요..어쩜 내자신을 희생하는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하게 여기는것...그러나 똑순이님을 바라볼때마다,제마음이 괜시리 아프더라구요..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꼭 저의 친정엄마같아서요..남편분의 케어도 중요하지만,가끔은,똑순이님의 자신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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