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최가 주는 인생의 교훈

하루살이
하루살이 · 반갑습니다
2022/03/22
30대 10억 빚으로 프랑스 세느 강에 빠져 자살하려던 그녀가 삶의 아픔을 딛고 성공한 것은 큰 교훈을 주네요 오늘도 화이팅!

전세계 12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켈리 델리’의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연매출 6000억원을 찍은 한국계 켈리 최(53·한국명 최금례)가 오늘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켈리 최는 2010년 스시로 출발한 회사 ‘켈리 델리’의 설립자로, 지금은 6개 푸드 브랜드를 유럽·남미 12개국, 1200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전북 정읍의 한 시골에서 태어난 켈리 최는 봉제공장과 야간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는 지난해 11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남매 중 둘이 영양실조로 숨졌다. 돈이 없어 고등학교에 못 가게 되자 서울 봉제 공장에 취직해 야간 고등학교에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며 유학길에 올랐으나 30대에 사업 실패로 인해 10억원의 빚을 졌다. 당시 나이가 마흔이었다. 세계 경제가 휘청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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