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부담스러웠던 적

드림워커
드림워커 · 폴리매스
2021/10/05
1. 나를 분리된 객체라고 생각하지 않을 때

- 걱정거리, 고민거리를 얘기했는데 나는 위로와 공감이 필요했을 뿐,,,  내 인생의 과도하게 개입을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주체적인 판단능력과 자율성을 상실시킬 수 있음. 나와 자녀는 분리된 객체이고 하나의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아이가 원할 때 말을 구하는 것은 조언이 될 수 있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을 때 계속해서 말을 하는 것은 '잔소리' 라고 생각합니다.


2. 나의 약점이나 치부를 말로 표현할 때

- 상처주는 말들은 가까운 사람들한테서 더 많이 발생한다. 가까이 알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이해하고 수용해줄 수 있겠다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필터링 거치지 않고 말을 막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한 없이 너그러울 때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개방성과 수용성은 우리를 조금씩 변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41
팔로워 35
팔로잉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