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생각 모음]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3/07/15
1. 설령 사실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할 필요가 없는 말들이 있다. 대표적인 말들, 나이들어 보인다, 살찐거 같다, 피부가 푸석해 보인다 등의 상대방의 부정적인 변화를 지칭하는 말. 
설마 그걸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행하고 있는가? 그건 걱정이 아니라 일방적인 폭력이자 무례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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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합리하거나 비상식적인 상황, 불의에까지 감정을 섞지 말라는건 아니다. 그러나  '일'의 영역에서 툭하면 짜증 내는 사람들과는 함께 일하길 원하지 않는다. 일은 '감정의 대상'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대상'이다. 문제를 풀고 해결하는데 있어 감정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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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한번쯤 물어보길
일을 해결 하는 과정에서 내가 감정을 지나치게 섞고 있지는 않은지. 그런 사소한 상황 하나하나에서 프로페셔널과 어설픈 사람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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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변 사람들이 다 별로라고, 보고 배울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물론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실제로 그럴 수도 있고. 그런데 그 집단에 당신이 소속된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나? 만일 몇 년 이상이라면 당신도 똑같은 사람이다. 남들 역시 당신을 보고 배울 점도 못 느끼고 별로라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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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신 주변에 당신을 Chall...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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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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