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9/14
코시국으로 인해서 축제가 한동안 뜸했는데 다시금 시동을 거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인파들이 몰리는 축제는 조금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진영님의 말씀처럼 분위기를 즐기고 싶습니다.
본문의 글처럼 누가 오느냐? 가수가 보이느냐? 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뭔가 북적북적하면서도 사람들이 흥이 나있는 분위기가 그립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정적이면서도 차분한것을 좋아하는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만은....
저에게도 옛 조상들의 음주가무의 유전자가 흐르기는 흐리나 봅니다.
대구에서도 최근 대형공원들마다 축제를 한다고 홍보를 많이 하더라구요.
아직까지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코로나가 조금더 무뎌지고 나면 참석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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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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