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안. 저도 헷갈려서 다시 찾아봤는데, '쌩때같은 자식'이 맞아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생떼가 왠지 맞는 표현 같아서 찾아보고 썼어요.

부원님 생떼…;;; 오타;; 고치시면 이 글은 지우겠..;;

예전에는 뉴스에서 어린이 유괴 사건을 봤던 기억이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요즘에는 그 빈도가 줄어든 것 같네요. 실제 통계가 그런 건지 아니면 사회 변화에 따른 범죄 유형의 변화가 있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모든 범죄가 그렇겠지만 특히 어린이 유괴는 한 가족을 완전히 파탄낸다는 점에서 정말 용서받아서는 안 될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희생당한 어린이들의 명복을 빌며 부디 살아남은 가족 분들은 서로를 탓하는 일 없이 위로하면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대생와이프. 이때 보다 덜해지기는 했지만, 지금도 이런 악행들은 무참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사회적 재난에 의해 젊은 생명이나 어린 아이들이 희생하는 일도 우리는 경험했죠. 안전한 사회와 평화로운 세계를 저 역시 간절하게 꿈꿉니다. 감사합니다.

@제재나무. 네. 저도 그때 어린 시절이었지만 유괴사건, 인신매매 사건들 뉴스로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아이들이야말로 세상의 전부이고 미래이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