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입니다...
제가 50살 딱 되었을 때 주위에서 인생의 꽃이다...라고 하셨어요...전 끝자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어느 분야든 10년은 해야 전문가가 된데요....
저도 40초반 부터 해오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꿈이 바뀌는 거에요....고민이 많이 되었죠....
근데 과감히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60대 초 까지 10년동안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요.....

3년이란 기간은 깁니다.....
3년동안,긴 안목을 가지시고
50대 10년을 뭘하실건지 내다 보세요.....
아니,평생 앞으로 2~30년을 진짜 뭘 하실 건지를 내다 보세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정으로 인생을 살면서 후회없이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