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4/01
그 친구가  한국인인가  보군요
한국인은 친구끼리 돈 주고 받고 그런데 익숙치  않잖아요
그러나 그곳이 독일이면 이제 독일사람과 같은 사고방식으로 살아야지요
님에게 시간은 돈 입니다. 그런 부탁 받았을때
바로 그 자리에서 페이에 대한 얘기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서로 오해 하는일도 섭섭할 이유도 없지요   돈 얘기 껄끄럽지요
한국사람 만 껄끄러운 겁니다
독일 사는 동안은  님은 독일사람이에요
 싫다 좋다를 분명하게 해야돼요
친구에게 딱 부러지게 말 잘했습니다
연락이 없다는게 의아하네요
사과를 하든 감사를 하든 부탁을 하든... 해야지요
뒤늦게 읽고 답변 달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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