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는 :뜨거운 싱어즈를 보면서
2022/03/23
이곳 강원도 바다에 와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첫 날의 사진!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현관 입구를 막아버린 어마어마한 짐에 진짜 너무 웃겨서
빵
터져버렸었지. ㅎㅎ
나는 내가 편할 수 있는 내 문명의? 기기들을 이리로 옮겨 왔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현관 입구를 막아버린 어마어마한 짐에 진짜 너무 웃겨서
빵
터져버렸었지. ㅎㅎ
나는 내가 편할 수 있는 내 문명의? 기기들을 이리로 옮겨 왔다.
커피머신, 녹즙기, 요가매트, 요거트 만드는 기계, 노트북, 아이패드, 언제든지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빔 설치 까지 ㅎㅎ
여러 권의 책과 ,노트와 필기도구, 오일 파스텔, 스케치북, 색연필등등
하지만 그것들은 내 바다를 이기지 못한다. 바다에 홀릭 된 나는~
나는 아직도 바다를 매일 관찰하고 쳐다보는 것만으로 너무 가슴이 벅차다.
하지만 그것들은 내 바다를 이기지 못한다. 바다에 홀릭 된 나는~
나는 아직도 바다를 매일 관찰하고 쳐다보는 것만으로 너무 가슴이 벅차다.
누군가 그러더라. 버릴게 많은 사람은 바다를 좋아한다고~
아직도 나는 버릴 것이 많은 걸까
나는 매일 바다사진을 찍고 있다.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