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7/16
용서하기 쉽지않습니다. 저는 용서보다 복수하라 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복수 는 둘다 망가지게 하더라구요.
중국 속담에 있다는데
"복수하고싶으냐? 그럼 그냥 강가에 앉아있어라 세월이 지나면 너의 웬수가 물위에 둥둥떠내려 올것이다"
제가 복수할라꼬 몸을 부르르 떨며 원망하고 있었더니 남편이 한말인데 정확치는 않지만 암튼 꽤나 위로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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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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