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혼자 있을 때 안전문제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질 때
둘째, 신체적이 컨디션보다는 인지능력 등 정신적, 심리적인 증상이 문제가 있을 때
신체적인 문제는 없는데 정신적인 문제로 혼자 배회를 많이 하시거나,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당할 우려 등이 있을때, 겨울에는 배회하다가 동상 등의 위험성의 가능성이 있을 때, 다른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 경우가 있을 때, 다른 사람과 계속적으로 갈등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을 때...등등
셋째, 본인보다도 주변의 가족이나 돌봄을 하는 사람을 학대하거나 감당이 되지 않을 때, 어르신 돌보는 상황이 되지 않을 때, 가족이 규칙적인 생활이 안될 때, 가족간의 불화가 생겨서 더 이상 문제해결 방법이 없다고 생각될 때...

이 중에서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가족간의 갈등이 심화될 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