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8
안녕하세요 몬스님~
공론장, 일기장, 커뮤니티.. 얼룩소에 참 많은 기능이 있네요 :) 저는 여기서 일관된 주제로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보면 일상이 70%, 혼자 쓰는 것보다는 읽고 답하는 글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얼룩소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보는 재미를 느껴요. 카테고리별로 너무 좋은 글을 써주시는 분들도 있고, 일상 속 생각해 볼만한 문제를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의깊게 보게 되더라고요.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딱딱한 기사 문체보다도 쉽게 읽히구요.
그런 글을 읽으면서 저는 내가 잘 아는 분야는 어떤 분야인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생각하게 돼요. 그렇게 배우기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공론장, 일기장, 커뮤니티.. 얼룩소에 참 많은 기능이 있네요 :) 저는 여기서 일관된 주제로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보면 일상이 70%, 혼자 쓰는 것보다는 읽고 답하는 글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얼룩소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보는 재미를 느껴요. 카테고리별로 너무 좋은 글을 써주시는 분들도 있고, 일상 속 생각해 볼만한 문제를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의깊게 보게 되더라고요.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딱딱한 기사 문체보다도 쉽게 읽히구요.
그런 글을 읽으면서 저는 내가 잘 아는 분야는 어떤 분야인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생각하게 돼요. 그렇게 배우기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배우고 생각하는 재미라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확실히 일상과 문제, 전문분야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이 묘하게 매력적인 공간인 것 같아요 딱딱함이 덜한 덕분에 조금 더 읽어보게 되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