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하면서 [앞으로의 행보]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 단재 신채호
역사를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한편으로는 너무 멍청해서 그럴 수도 있다. 솔직히 역사가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일까? 단 1도 없다. 그러면 왜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려고 하는 것인가?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역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열심히 역사에 대해서 공부는 하고 있지만 과연 계속 지속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