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4/04/30

저는 내려갈 시골이 없어서 똑순님 글과 사진을 보면 너무 정겹습니다.^^

특히, 고소한 나물 반찬 가득한 밥상을 보니 저도 숟가락 얹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리사 ·
2024/04/30

똑순이님, 친정에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어머님 해주신 밥상을 마주할 수 있어 행복하고 어머니라 부를수 있어 행복하고...
부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똑순이님이랑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평안한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콩사탕나무 ·
2024/04/29

갓꽃과 무꽃이 관상용과 다른 느낌으로 아름다워요^_^ 
갈 땐 사뿐하고 올 땐 물먹은 솜처럼 무겁다는 말의 의미를 너무 잘 알 것 같습니다ㅜ 
저도 이번 주말에 친정엄마 얼굴보러 갑니다^^
사실 보고 싶은 맘 보다는 그냥 집에서 쉬고 싶은 맘이 더 컸는데 앞으로 엄마 얼굴 얼마나 더 볼까 싶어 맘을 고쳤어요^^  엄마밥 먹고 오려고요! 
다녀오시느라 애쓰셨어요!^^

똑순이 ·
2024/04/30

@수지 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 입니다~ 지금도 구름이에 구 자만 나와도 눈물이 고입니다.
그래도 엄마 보고 온것이 도움이 되었네요~
수지님 부모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빌게요.
수지님을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 긍정의 힘으로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길~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4/04/30

@에스더 김 님~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정신이 반쯤 팔아먹고 사느라 얼룩소에 잘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잊지않고 글 읽어 주시고 댓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엄마 글 가르쳐주셔서 겨우 주소 이름 정도 쓰실수 있어요 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사랑합니다♡♡

수지 ·
2024/04/30

@똑순이 님, 안녕하세요? 구름이 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우실텐데 엄마보러 가는 길로 조금은 위로가 되었겠네요. 
친정부모님이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게요.
똑순이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점심 맛있게 드셔요.!!

에스더 김 ·
2024/04/30

효녀시네요.
엄마가 글을 배우고 싶다니 한글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친 어머님들이 생각나네요.
어머님 건강하시고 한글공부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어요.

똑순이 ·
2024/04/30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에게 항상 힘이되어주신 잭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4/04/30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살았는지 모르게 살다가 그래도 엄마 보고오니 한결 좋아졌습니다.
어머니께서 5월에 소천하셨군요ㅠ
좋은곳에서 아름답고 정 많으신 살구꽃님 지켜주시고 계실겁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4/04/30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거의 정신줄을 놓고 살았네요.
올라올때 무거운 마음이지만 엄마 보고와서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말에 친정 잘 다녀오시고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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