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3/07/20

@아들둘엄마 
이미 두 개는 고물이고, 나중에 설치한 창문형은 지금 잘 사용하고 있어요. 
구리보다 양은이 훨 싸겠죠? 저도 양은이란 말에 좀 놀랐어요. 예전에 어머니들이 스텡 나오기 전에 양은냄비같은 거 썼던 기억이... 얇고 수명이 구리보다 짧은.  오래 전 10원짜리 구리돈 생각나요~ ㅋ

살구꽃 ·
2023/07/20

@나철여 
관리를 잘 하셨나봐요. 우리는 아예 개념조차 없어서 실외기도 옥상으로 다 올리고
그거 떼느라 또 고생하고,
아드님 선물은 보물상징이죠. 어떻게 버리겠어요.  오늘 정말  무섭게 더워요, 물도 자주 마셔주셔요~ :->   

아들둘엄마 ·
2023/07/20

아이고 더운데 고생하셨네요..구리가 아니라 양은이라.. 양은은 제값을 안쳐주나요?? 저도 잘 몰라서 ... 그럼 새로운 에어컨 설치 하시는 겁니까?? ㅋㅋ 시언한 여름 보내셔야 하니까요 

나철여 ·
2023/07/20

나는 그전 집에 이사온 분에게 스탠드형이랑 안방벽걸이까지 그냥 다주고 왔는뎅ㅠㅠ
지금있는 벽걸이형 에컨은 울아들 첫 월급타서 울 친정부모님께 선물해준 보물이라 여태 달고 있네요...

땀꽤나 흘렸지만 대신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구랴~~~^&^

진영 ·
2023/07/20

창문형 에컨은 제습 기능 없지요?
창문형은 너무 시끄럽던데... 괜찮은가요?
저는 제습기능이 필요하거든요
당근에 팔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살구꽃 ·
2023/07/20

@연하일휘 
실외기 설치 없어서 좋네요. 실외기에서 나오는 열과 소리도 민폐였는데요.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물건 오면 바로 설치(제가 안 했지만,,,)
아, 씨언해~~~ㅋㅋ

연하일휘 ·
2023/07/20

창문형 에어컨이 괜찮은가보네요!! 이동형 에어컨은 영 아니라는 말은 들었었는데, 창문형은 늘 고민 또 고민만 했더랬죠ㅎㅎㅎㅎㅎ

와, 근데 너무 싸네요ㅠㅠ저거 다해서 2만 칠천원이라니ㅠㅠ 이동한 수고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