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의 위드코로나 이후 두번째 거리두기..

임청훈
임청훈 · 코시국을 살아가는 자영업자입니다
2022/01/17
작은 가게를 하는 소상공인 입니다.
잠시 위드코로나로 인해서 
2년이라는 시간동안 거리두기/ 시간제한/ 영업제한등
이 모든 조치들을 다함께 참아내며 빨리 이겨내리라.. 하는 마음으로
이게 애국이다라는 마음으로 2년이라는 시간을 버텨왔지만
남은건 빚뿐.. 
뉴스에는 좋은 소식만나오고 
현실의 자영업자의 삶에 대해서 보도하는 언론은 손에 꼽히는 현실와중..

위드코로나가 2주정도 진행이되고 또 다시 거리두기 첫번째 다시시작..
역시.. 2년의 학습능력으로 인해서 
시민분들은 익숙해져있었고..
외출은 자제하고 회사의 일거리도 줄어드니 주머니 사정도 넉넉치 못하여
배달영업역시 힘든 현실..
2년의 경험..
참무섭죠.. 저희 소상공인 에게는 2주가 아니라 2년이라고 느껴진다는점..

역시나 설날이 껴있다는 이유로 또 다시 2주연장..
힘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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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쩍 신문배달부터 대학강의 현, 소상공인 요식업을 경영하면서 살아가는 자영업자입니다 코시국에 직장인 분들도 한가지 만으로 생활이 힘들듯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은 더욱 힘든시기입니다 남는시간에 여러가지 디지털 노마드를 하며 버텨 볼려고 노력하는 남자 입니다. 직업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 말을 몸소 느끼며 살아가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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