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한번 올려다 볼 수 있는 마음...

두리두리
두리두리 · NFT & 이모티콘 작가
2022/02/28
몸과 마음에 대한 내 생각...
어떻게 표현해봐야 좋을까???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다가 잠깐
옛날에 아침출근을 했었던 생각을 해봤다.

아침에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세수를 하고 아직도 덜 떠진 눈을 반쯤 감고
지옥철을 타고 사람들 사이에서 샌드위치 놀이(?)를 한번 해주고...

그렇게 덥게 데워진
무거운 몸을 끌고 밖으로 나와
지하에서 올라오는데,

조금씩 나의 볼에 바깥바람이 들어오고
춥다긴 보다는
오히려 그 바람이 조금은 상쾌하다고 느껴지기 시작...

그리고 그렇게 걸어가다가
조금은 동그래진 눈으로,
아스팔트 길 깨진틈에서 아무도 이름모를 잡초(?)를 보면서
대단함을 느끼며,
그렇게 나에게도 알게모를 용기가 불끈불끈~

그러면서 한번 혼자서 헛 웃음한번 내뱉고
아무 생각없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순간
내가 출근하는 하늘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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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싶은.... 카톡 '귀욤뽀짝 최고인 빵울이' & NFT작가 두리두리입니다~^^ 제 일기장처럼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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