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노을 · 내 인생을 차지한 무력감과 싸우는 중
2022/10/27
  서울은 수도이다. 수도는 사전적 의미로 한 나라의 중앙정부가 있는 도시라는 뜻이라고 한다.
  서울을 서울답게 만드는 것이 일자리인지 문화시설인지 두 가지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기엔 너무 선택지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선택지 중에 일자리가 있다는게 순간 의문이 든다.
  서울이 중심지이기 때문에 일자리가 몰려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우리가 너무나 잘 알다시피 지방에 일자리가 더 많아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서울에 일자리가 많다고 서울다워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서울답다는 말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먼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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