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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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 내가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 될수 있나
2022/03/14
내가 지금부터 쓰려고 하는 얘기는 약3년전에 있었던 일이다.
우리집은 강원도이고 나는 경상도에서 근무하고 있다.
난 평범한 한 집안의 남편이고 아빠다.
직장에서 좀더 빠른 진급을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다.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위해 나는  매우 힘이 들었다.
약3개월동안은 정신없이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러다 보니 조금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곳에서의 낯설고 힘든 상황에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데...
이후에 일어난 일들을 차근차근 적어보려고 합니다.

조금은 재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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