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진 나, 요 몇일 걷고 뛰고 운동하고 책읽고 하다보니 조금은 회복된거 같네요.
감정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감성적인 저로선 좋은 글귀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다음주부터 어떻게 하다보니 지인을 통해 일자리도 수월하게 구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했던 간절히 바래왔던 일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자유가 없는 지금 너무나도 간절했습니다.
일 하며 열심히 공부하면서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갈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감정수업'에서 기준에는 정답이 없다, 단순함이 주는 행복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나도 좋은 말인것 같다 지금은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는 정답은 없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행복하면 된다.
오늘도 운동하며 책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