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먹는건 나이 😭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7/05
사춘기 아들과의 대화는 정말 짧고 단순하다.

겨우 겨우 기분 좋을때 말을 붙여서 아드님 의중을 파악하고 간식도 좀 만들어 줄겸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나름 아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면서  쉬운게 없네 없어 하면서 만드는데 아들이 식탁에 앉아서

기다리면서 내가 혼자 중얼거리른 소리를 들었나보다...(아들이 식탁에 앉아서 기다리는줄 몰랐음)


"엄마!! 거저 먹는거 있어! 나이는 먹기 싫어도 거저먹어!!"

뼈만 때리는 내 큰아드님... 거저먹은건 정말 나이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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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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