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9
저도 01년생이지만, 그런 생각은 자주 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계신 분들 중 아마 본문에서 걱정하시는 내용의 반응을 보이셨던 분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l
저같은 경우 중고등학생 때 워낙 많은 일을 벌리면서 많은 실패를 하고 좌절도 하고(심지어 지금까지도!) 문제를 해결하기도 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넘기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진로에 대해서도 딱히 고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것과 그것을 위해 해야하는 일만 열심히 하게 된다면 기회가 온다고 믿습니다. 아마 도전도 실패도 허용하지 않는 과거의 우리나라의 교육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문제는 교육에서 온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중고등 교육때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물론, 지금은 천천히 바뀌어가고 있긴 합니다.) 저희가 커오면서 가장 많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
저같은 경우 중고등학생 때 워낙 많은 일을 벌리면서 많은 실패를 하고 좌절도 하고(심지어 지금까지도!) 문제를 해결하기도 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넘기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진로에 대해서도 딱히 고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것과 그것을 위해 해야하는 일만 열심히 하게 된다면 기회가 온다고 믿습니다. 아마 도전도 실패도 허용하지 않는 과거의 우리나라의 교육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문제는 교육에서 온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중고등 교육때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물론, 지금은 천천히 바뀌어가고 있긴 합니다.) 저희가 커오면서 가장 많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어떤 교육 시스템이 정착되느냐가 중요하다고 보고, 능력주의나 격차의 문제는 충분히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