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회사의 후기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16
오늘은,비가내렸다,지금도 내리고있다.많이는 아니지만,부슬부슬 내리는비^^ 오늘 신랑은 새로운 회사에 가서 현장답사를 하고,그 회사에서 다시 면접아닌 면접을 보고,집으로 돌아왔다. 일은 기존에 하던일과 같은거라 크게 무리는 없어보였다ㅋㅋㅋ그렇게 집에 돌아오는길에,내가 좋아하는,커피를 사들고왔다
요즘,다시 입맛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어제오늘 적게 먹었더니,제법 배가 많이 홀쭉해진것 같다.오늘은 비가와서 달이와 산책을 하지못했다.ㅎㅎㅎ그래도,신랑이 이번회사는 꽤나 마음에 든 모양이다^^표정이 밝다.
말이 없는 신랑은,대부분 표정에서 드러나는편인데,오늘 현장다녀온 신랑의 표정이 한결밝아보여서 속으로 다행이다 싶다^^ 낼부턴 정상근무를 한다는데, 이젠 정말 맘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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