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 절약을 배운다고???
아침에 얼룩소를 탐색하다가 보니 "멀티방 2만8천원"이라는 최 성욱님의 "모처럼 찜질방 방문기" 에 답글로 이어진 나 철여님의 "얼룩소는 어때?"라는 글을 보다가 갑자기 얼룩소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나 철여님은 멀티방의 비용 2만 8천원을 일주일간 글쓰며 얻는 얼룩소 포인트와 비교한다고 했다.
아마도 나 철여님의 포인트는 일주일 열심히 글을 쓰면 멀티방 3시간 이용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멀티방 이용은 포기했을것이다. 멀티방 사용료가 비싸다고 느꼈을 것이다.
나 철여님은 멀티방의 비용 2만 8천원을 일주일간 글쓰며 얻는 얼룩소 포인트와 비교한다고 했다.
아마도 나 철여님의 포인트는 일주일 열심히 글을 쓰면 멀티방 3시간 이용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멀티방 이용은 포기했을것이다. 멀티방 사용료가 비싸다고 느꼈을 것이다.
얼룩소는 글도 늘고 포인트도 쌓이는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다.
도랑치고 가재잡는곳이 얼룩소라고 한다.
아마 여러가지 역설적인 의미가 있는표현이다고 생각한다.
난 얼룩소에서 절약의 경제학을 배운다.
나에겐 글을 쓰는 작업은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니다.
노트북 컴퓨터를 쓰고 있는데, 화면을 최대한 어둡게 하고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의 화면이 열을 받으면 금방 달구어져서 꺼지기 때문이다.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래픽 카드교체비용이 거의 노트북을 새로 사는것과 같은 비용이라고 해서 포기하고, 화면을 최대한 어둡게 하면 그래도 그럭저럭 사용가능하기에 어두운 화면에서 타이핑을 하다보니 철자에 오타가 많이 발...
얼룩소는 훈훈한 공간입니다 소중한 포인트로 좋은곳에 쓸수 있으니깐요
맞아요.. 글쓰기가 너무 많이 어려워요.. 너무..
글을 읽으면서 공감 되네요 ㅋ 다들 그런 마음으로 쓰고 계시겠죠 ㅋ?
해주시는 댓글과 좋아요 만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서우 네. 노트북이 아직은 쓸만합니다. 얼룩포인트 더 모이면 하나 장만할께요...자주 좋아요 눌러주세요.ㅎㅎㅎ
@반복 세상에 우리 반복동생은 1원자리 앱테크를 하시는군요..전 가상화폐 무료채굴을 거의 150개정도 하다가 지금은 몇개만하고 있죠..ㅎㅎㅎ 일주일에 700원받는 앱테크도 하고..
@수지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괜히 쑥스럽습니다. 짠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자기 짠한남자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공주마마 모시고, 부마로서 잘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성욱 취준생의 어려운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그래도 그때가 좋을 때입니다. 취직하고 나면, 더 자유가 없고 지금의 생활이 그리워지실겁니다. 그래도 얼룩소해서 꼬박 꼬박 모아두면, 용돈처럼 모이기도하고, 새뱃돈처럼 되기도 하죠..감사합니다.
조금씩 모이는 포인트를 보고 있으면 그래, 이거라도 어디냐?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들고...
살아 있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삶의 줄어가는 자아 존중감의 생명줄이 되어주고 있다고나 할까요. 취준생이라서 하하하.
@클레이 곽 님,, 믓찌다. 저도 읽으면히 괜히 뭉클...
맞아요.. 글써서 등록까지 누르는 데 걸리는 시간. 정말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왜이리 짠한 마음이 드는지.. 건강 잘 챙기셔요..홧팅 !!! 노트북아 오래 살아라..!!
형님
멀티방이란 말을 처음 들어봐서...ㅎㅎ
멀티룸이 아니고? 멀티 방이군요..ㅎ 찜질룸??
영어단어 한국단어 하나씩 골고루 부치면 되는군요..ㅎㅎ
네이버 검색으로 멀티방 검색해서 봤습니다..아 이런거구나..ㅎㅎㅎ
얼룩소에서 절약을 배우시다니 좋으신 생각이고 좋은 생각의 관점 이십니다
저는 기사 하나 보는데 15초가 걸리고 1원 주는 앱테크를 하면서...
1원의 소중함을 배우곤 합니다
이 세상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형님~
항상 소중하게 글 써주심에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레이님 새 노트북 사시어서 편안하게 얼룩소 글 쓰기 되시길 바래봅니다.
@살구꽃 노트북을 사고 싶지만, 지금 쓰고 있는것이 아까워서 버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3년전인가...아들녀석이 월급타서 제일 비싼 노트북이라고 장만해준거라서...아껴쓰고 있는데...이게 최근에 무슨 비트코인 비슷한 코인 채굴한다고 사용하다가 급격히 나빠져서 고민중입니다. 어떡합니까...제가 뿌린 씨앗이라서 잘안보여도 눈 찡그리며 보고 있습니다. 눈도 아껴써야되는데...어떻게 아껴야 할지...ㅋㅋㅋ
클님, 글 읽는데 뭉클했어요. 화면을 어둡게 보시면 시력은 괜찮으실까요?
저는 핸드폰도 가급 안 봅니다. 그래도 널찍한 컴을 틀어야 글을 쓸 수 있겠더라구요.
몸이 열이면 눈이 아홉이라는데, 그 말을 이제 실감해요. 건강하셔야
글도 오래 즐기면서 쓸 수 있으니 건강유의하십시오.
@똑순이 감사합니다. 똑순이님..항상 모든일을 똑소리 나게 처리하시니...더운날씨에 항상 건강하십시오...
@JACK alooker 글을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되더군요..제가 아는 잭님은 네잎클로버를 만들려고 했었던 자연과학도가 법학 박사학위까지 공부하신분이다..이정도입니다. 물론 사정상 학위는 아직 안 받고 계시지만..ㅎㅎㅎ
@똑순이 감사합니다. 똑순이님..항상 모든일을 똑소리 나게 처리하시니...더운날씨에 항상 건강하십시오...
@JACK alooker 글을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되더군요..제가 아는 잭님은 네잎클로버를 만들려고 했었던 자연과학도가 법학 박사학위까지 공부하신분이다..이정도입니다. 물론 사정상 학위는 아직 안 받고 계시지만..ㅎㅎㅎ
많은 얼룩소 인플루언서들에 대해 깊이 알고 계시는군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십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글의 댓가를 포인트로 받기는 하지만 들어가는 시간과 공력에 비하면 많이 부족 한것이 사실이다 생각 합니다.
그래도 얼룩소를 하고 있는것은 부족한 글 이지만 쓰는것이 좋고 그 글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응원도 할수 있으니,
떠날수가 없습니다.
저도 얼룩소에서 많이 배웁니다^^
조금씩 모이는 포인트를 보고 있으면 그래, 이거라도 어디냐?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들고...
살아 있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삶의 줄어가는 자아 존중감의 생명줄이 되어주고 있다고나 할까요. 취준생이라서 하하하.
@클레이 곽 님,, 믓찌다. 저도 읽으면히 괜히 뭉클...
맞아요.. 글써서 등록까지 누르는 데 걸리는 시간. 정말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왜이리 짠한 마음이 드는지.. 건강 잘 챙기셔요..홧팅 !!! 노트북아 오래 살아라..!!
@살구꽃 노트북을 사고 싶지만, 지금 쓰고 있는것이 아까워서 버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3년전인가...아들녀석이 월급타서 제일 비싼 노트북이라고 장만해준거라서...아껴쓰고 있는데...이게 최근에 무슨 비트코인 비슷한 코인 채굴한다고 사용하다가 급격히 나빠져서 고민중입니다. 어떡합니까...제가 뿌린 씨앗이라서 잘안보여도 눈 찡그리며 보고 있습니다. 눈도 아껴써야되는데...어떻게 아껴야 할지...ㅋㅋㅋ
클님, 글 읽는데 뭉클했어요. 화면을 어둡게 보시면 시력은 괜찮으실까요?
저는 핸드폰도 가급 안 봅니다. 그래도 널찍한 컴을 틀어야 글을 쓸 수 있겠더라구요.
몸이 열이면 눈이 아홉이라는데, 그 말을 이제 실감해요. 건강하셔야
글도 오래 즐기면서 쓸 수 있으니 건강유의하십시오.
@최서우 네. 노트북이 아직은 쓸만합니다. 얼룩포인트 더 모이면 하나 장만할께요...자주 좋아요 눌러주세요.ㅎㅎㅎ
@반복 세상에 우리 반복동생은 1원자리 앱테크를 하시는군요..전 가상화폐 무료채굴을 거의 150개정도 하다가 지금은 몇개만하고 있죠..ㅎㅎㅎ 일주일에 700원받는 앱테크도 하고..
@수지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괜히 쑥스럽습니다. 짠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자기 짠한남자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공주마마 모시고, 부마로서 잘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성욱 취준생의 어려운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그래도 그때가 좋을 때입니다. 취직하고 나면, 더 자유가 없고 지금의 생활이 그리워지실겁니다. 그래도 얼룩소해서 꼬박 꼬박 모아두면, 용돈처럼 모이기도하고, 새뱃돈처럼 되기도 하죠..감사합니다.
형님
멀티방이란 말을 처음 들어봐서...ㅎㅎ
멀티룸이 아니고? 멀티 방이군요..ㅎ 찜질룸??
영어단어 한국단어 하나씩 골고루 부치면 되는군요..ㅎㅎ
네이버 검색으로 멀티방 검색해서 봤습니다..아 이런거구나..ㅎㅎㅎ
얼룩소에서 절약을 배우시다니 좋으신 생각이고 좋은 생각의 관점 이십니다
저는 기사 하나 보는데 15초가 걸리고 1원 주는 앱테크를 하면서...
1원의 소중함을 배우곤 합니다
이 세상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형님~
항상 소중하게 글 써주심에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레이님 새 노트북 사시어서 편안하게 얼룩소 글 쓰기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