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창
초록창 · 안녕하세요
2023/07/26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살아가다보면 시간은 정말 빠르고, 어수선하다는 것을 매일 실감합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기억들도 있고, 시간이 제발 빨리 지나가길 바라던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이 힘들어했던 기억들도 있는데, 다 지나가고 나서 돌아보면 기억 한 편에 남아있는 순간들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때 허무하다는 생각도 가끔 들곤합니다.

당장 오늘만해도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해결되고 마무리되어 오후가 되었고, 저녁을 먹고 난 후 정리하고 취침을 준비합니다. 오늘 중간 중간에도 중요하다고 느끼던 순간들도 있고, 편하다고 생각했던 순간들도 있었는데 당장 지금 지나가는 시간을 살아가다보면 과거 한 순간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느껴서 생각조차 하지 않는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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