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데이터입니다. 그런데 저는 가끔 이런 데이터가 큰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행복이라는 것이 국가 전체보다는 개인에게 더 밀접한 것 같아서요. 물론, 국가 정책에 따라 국민의 삶이 좌지우지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한 가족, 한 개인의 불행은 국가의 행복지수가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해서요. 가족 중 구성원에게 큰 병이 닥쳤거나 파산했다거나 등등 ... '행복'은 우리 곁에 있기도 하지만 또 떠날 땐 한 동안 멀리도 가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