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계속 쓰는데, 얼룩소 에어북 신청해볼까?

살구꽃
살구꽃 · 장면의 말들에 귀를 모아봅니다.
2024/03/17
3월도 중순이 지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소식이 반갑게 들린다.
 
거리를 걷다가 누군가 화분에 심어 놓은 동백나무 앞에서 잠시 멈췄다.
압축된 꽃 몽오리가 옹골차게 붉다.
 
얼룩소에 주로 생활글을 쓰고 있다.
얼마 전, 얼룩소 '에어북'이 메인에 떴다. 어, 이게 뭐야?

에어북의 주인공을 찾는다고?
얼룩소가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출판물이 에어북이란다.
 
그동안 얼룩소에 글을 써 온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요즘 얼룩소 얼룩커 2주년 기념을 자축하는 글이 종종 보인다.
그동안의 얼룩커가 써 왔던 글의 분량만으로 봤을 때, 이제 겨우 350여 꼭지를 쓴 나와 
비교 할 수 없지만, 글을 계속 쓰겠다는 의지는 엇비슷하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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