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같은 아이스바 얘긴가 했는데 종류가 다르군요.
남편과 아들이 아이스바 귀신들입니다. 어찌나 잘 먹는지... 1년 전 집앞 이마트24가 없어지고, 무인 아이스크림가게가 생기고 얼마나 좋던지요. 집 반경 5분 거리에는 중대형 슈퍼가 1개도 없거든요. 시장도 근처에 없구요. 편의점 뿐이라, 금방 녹는 아이스바가 참... 사오는 게 쉽지가 않더군요.
제일 저렴한 일반 아이스바가 400원 하던 게 올해 여름 전에 500원이 되었습니다. 원자재값도 올랐으니까 라고 이해는 하지만 상승률 25%는 너무 한거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래도 가요. 자주 가요. 만원어치 사도 일주일도 안 가니까요. 가면 사는 아이스바의 80% 정도는 정해져 있습니다.
메로나, 수박바, 체리마루, 돼지바, 별난...
남편과 아들이 아이스바 귀신들입니다. 어찌나 잘 먹는지... 1년 전 집앞 이마트24가 없어지고, 무인 아이스크림가게가 생기고 얼마나 좋던지요. 집 반경 5분 거리에는 중대형 슈퍼가 1개도 없거든요. 시장도 근처에 없구요. 편의점 뿐이라, 금방 녹는 아이스바가 참... 사오는 게 쉽지가 않더군요.
제일 저렴한 일반 아이스바가 400원 하던 게 올해 여름 전에 500원이 되었습니다. 원자재값도 올랐으니까 라고 이해는 하지만 상승률 25%는 너무 한거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래도 가요. 자주 가요. 만원어치 사도 일주일도 안 가니까요. 가면 사는 아이스바의 80% 정도는 정해져 있습니다.
메로나, 수박바, 체리마루, 돼지바, 별난...
bookmaniac님 덕분에 모르던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이스크림유는 유통기한은 없다' 는 사실을 요.
오늘 먹었던 아이스 바 빈 봉지를 보니 제조일이 22년 4월 7일로 되어 있네요. 이것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디 탈이 없기를 바래야 하겠습니다. ㅎㅎㅎ
사실 모르모트 삼아 남편, 아이 하나씩 먹였고, 그 후에 저도 하나 먹어 봤습니다. 속닥속닥
몰랐으면 고민없이 먹었을텐데 기부니가 좀...
살짝 나쁘단거죠? 흐흐
저는 걍 먹을래요 ㅋㅋ
저는 걍 먹을래요 ㅋㅋ
사실 모르모트 삼아 남편, 아이 하나씩 먹였고, 그 후에 저도 하나 먹어 봤습니다. 속닥속닥
몰랐으면 고민없이 먹었을텐데 기부니가 좀...
살짝 나쁘단거죠? 흐흐
bookmaniac님 덕분에 모르던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이스크림유는 유통기한은 없다' 는 사실을 요.
오늘 먹었던 아이스 바 빈 봉지를 보니 제조일이 22년 4월 7일로 되어 있네요. 이것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디 탈이 없기를 바래야 하겠습니다. ㅎㅎㅎ